편승에 대한 글 :: 짧은 글귀

안녕하세요. 세포입니다. 

이번에는 편승에 대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편승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1. 남이 타고 가는 차편을 얻어 탐, 붙어 탐. 2. 편선을 탐. 3. 세태나 남의 세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거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짧은 글귀를 보시고 편승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단, 주제는 편승입니다~

편승에 대한 글 :: 짧은 글귀.

502 헤르츠

'편승'

'군중심리에 휩쓸려'

'초조해하다가'

'어차피 똑같은'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가 될 바엔'

'그저 그런 삶이라도'

'너만의 색을 가진'

'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너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오늘 하루도 다짐해본다.'

'502헤르츠'

별빛새늘

'편승'

'글쎄, 난 딱히 누군가를 따라가고 싶지는 않아서 말인데.'

'조금 헤매더라도 내가 나만의 길을 찾아야지, 그래야 더 나은 다음을 기억할 수 있으니까.'

'남의 손길은 달달하지만 그 달달한 맛 뒤의 쓴맛은 더럽게 지독하단 말이지.'

'별빛새늘'

현처리

'편승'

'미안, 이번만 올라탈게'

'마음이 흔들려'

'이리저리 휙휙'

'그래서 한번 올라탈게'

'옳고 그름 없이'

'이번만은 흐르는 대로 맡길게'

'나를 부탁해'

'현처리'

아무것도

'편승'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고 싶었다'

'남에게 들러붙어 편승하는 거'

'진짜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의'

'무책임한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 무책임한 사람은 나였다'

'사소한 것도 의지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는 그게 나였다'

'어렸을 적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그 포부 있던 아이는'

'세상의 막막함에 부딪힐까 무서워'

'다른 사람을 앞장 세운 체 뒤에서 졸졸 따라다니는'

'겁쟁이가 되어 버린 지 오래였다'

'.아무것도.'

너 따라 왔어

'편승'

'좋은 거냐 나쁜 거냐'

'너 따라 왔어.'

위의 글들을 읽으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짧은 글귀를 읽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단, 주제는 편승입니다.

다른 짧은 글귀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