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거동 카페 :: 라르시클레리 :: 감각적인 카페
안녕하세요. 세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특이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 카페가 특이한 이유는 오래된 가구나, 쓸 수 없는 가구를 이용해서 가구를 직접 제작하기 때문입니다. 카페 앞이 무거천이고, 무거천을 따라 벚꽃나무가 있어서 벚꽃이 피면 엄청 예쁠 것 같습니다. 카페 3층 옥상도 활용하고 있어서 벚꽃이 피면 가봐야 할 카페인 것 같습니다.라르시클레리 :: 감각적인 카페.입구부터 평범하지 않은 카페 느낌이 폴폴.~ 액자에 들어있는 작품은 김종수 작가님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외부에 작품을 전시해 둔 카페라서 내부는 어떨지 더 기대됐어요. 외부에 따로 간판이 없어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문밖에서 서성이다가 문을 열고 "여기 카페에요??"라고 물어봤네요..ㅎㅎ 카페가 맞는지 헷갈린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