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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포입니다.


가끔 힘든 날이면 위로받고 싶은 날 있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위로에 관한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위로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위로에 대한 짧은 글귀를 보시고 위로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댓글로 자유롭게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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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에 대한 글 :: 짧은 글귀.

위로새움

울지 마요.


하늘에서 온 세상 가득 메워 눈물샘을 비워가는데 남몰래 당신이 운다고 누구 하나 알아주겠어요.


이 비가 그치면 꽃이 피도록 그대의 마음에 씨앗을 심을래요.

그러니, 그대 울지 말아요.



위로잔월의 시간

남을 위로하기 전에 나를 우선으로 위로해보세요.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남을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오히려 더 마음에 와 닿는 위로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위로moondeuck

나는 너를 사랑해.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너의 모든 삶의 고민과 걱정과 아픔을 나눌 수 있어서.

그걸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너라서.

서로를 알고 따듯한 위로를 줄 수 있어서.


그렇게 너를 사랑해.


위로

어떻게 힘들지 않을 수 있겠어.



위로S. 가람

정말 미안한데, 네가 위로하려고 건넨 말들은 나에게 위로가 되지 않더라.

왠지 와 닿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아 그렇다고 힘이 안 나는 건 아니고 그냥 뭐랄까...

네가 하는 말보다 나를 위로해주려고 하는 너의 행동이 더 힘이 되는 것 같아.


위로

너의 짐을 나눠 들게. 너의 말을 들어줄게.


아무 말 없이 네 곁에 있을게. 네가 나를 찾을 때 거기 있을게. 내가 너의 뒤에 있을게.


앞이 깜깜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내가 네 옆에서 손잡고 걸어갈게. 힘들다고 하면 같이 잠깐 쉬어가자.


겨우 버텨 낸 오늘처럼 내일도 조금만 더 버텨보자. 그렇게 우리가 지내온 날들이 차곡차곡 쌓여 미래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그때는 더 이상 힘들지 않도록.



위로_G.N_

보통 사람들이 나에게 위로를 얻고서 하는 말이 있다.

'넌 참 따뜻하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사람 같아. 늘 너의 위로 덕에 힘이나. 근데 넌 힘들지 않아?'


나는 차마 대답할 수 없었다. 늘 누군가에게 해주는 위로는 내가 듣고 싶었던 말들이니까.


힘든 상황 속에서 그 누구보다 제일 잘 아니까 어떤 말들이 따뜻한 위로가 되는지.

그 위로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위로그대의 연인

보고 듣는 그대로 믿어.

그게 너에게 위로가 될 거야.


위로푸른 소녀

위로란 말하는 것이 아닌 들어주는 것이다.



위로에 대한 글귀 잘 보셨나요?


우리 마음에 있는 상처들이 짧은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치유되면 좋겠네요.

잘될 거에요. 조금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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