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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포입니다.


누군가를 혼자 사랑하고 아파했던 경험 있으실 텐데요!!

오늘이 고백데이라고 해서 고백에 대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오늘 고백에 성공하면 1월 1일이 100일이라고 해서 고백데이라고 하더라고요!!


고백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감추어 둔 것을 사실대로 숨김없이 말함.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고백에 대한 짧은 글귀를 보시고 고백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댓글로 자유롭게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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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에 대한 글 :: 짧은 글귀.

고백고백

나는 "잘자"라는 그 말이 너무 좋더라.

근데 아직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

그냥 단순히 그 단어가 좋아서인지 아니면 당신이 나의 하루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인지....



고백고백

정말 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 짧은 한마디 말은 내가 첫울음을 띄우기 전부터 있었고, 별의 먼지처럼 우주를 떠돌아다녔습니다.


긴 시간이 지나 내가 당신을 만나고 이 한마디 말에서 따스한 별이 태어났습니다.


다시 시간이 지나 지금, 이 순간, 이 한마디 말은 어느새 하늘을 메우는 은하수가 되었고 그대와 나 사이에서 잔잔하게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댈 향해서 은하수 위에 한 발 한 발 내딛습니다. 새겨진 발자국마다 별 무리가 은은하게 퍼져나가 그대의 조그만 발끝을 간지럽힙니다.


당신은 그 자리에 있어도 괜찮습니다. 가만히 서 계셔도 괜찮습니다. 결국 나는 항상 이 한마디 말 위에 서 있을 테니까요.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고백고백

미안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고백고백

말할까 말까. 알까 모를까.

매일 밤새워 듣는 너의 목소리에 많이 보고 싶었지만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고백이라도 해볼 걸 눈치 빠른 내가 밉다.


이번엔 주저하지 않고 써볼게.

모든 순간 진심으로 다가갔고, 나는 그저 너를 사랑했다.



고백고백

너라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


온통 내 세상을 너라는 세상으로 들어가 스며들고 싶다.


삶의 전부가 마치 너인 것처럼 네가 아니면 숨이 멎을 것처럼 너에게 스며든 채로 오래오래 사랑하고 싶다.



고백에 대한 글귀 잘 보셨나요?


비록 짧은 글귀들이지만 진심이 느껴져서 더 감동되는 글인 것 같네요.

바로 지금 짧은 글로 감동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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